PS2를 한창하던 때에 샀던 슈팅 명작 게임 R-Type Final
좀 하다가 안하게 되고 몇년이 지난 후에 다시 하게 되었는데
한달전 부터 하기 시작하여 한달이 걸려서 전기체를 다 모았다.
쉬운 난이도로 해도 엔딩을 보고 마지막 F-C 스테이지 까지 다 클리어 하긴 어려웠는데 성공했다.
게임을 하면서 기체를 하나씩 모아가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기체를 얻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기체는 좀 지겹기도 했다.
위 사진은 마지막 기체인 101번 기체이다.
99번, 100번, 101번 기체는 마지막에 얻을 수 있는 기체답게
지금까지 모은 기체의 파동포나 포스, 미사일등을 원하는 대로 사용가능한 흔히 말하는 최종병기다.
최신작은 아니지만 추천하는 멋진 PS2용 슈팅게임이다.